전북농협, 수도권서 `예담채` 복숭아 판촉전…여름 과일시장 공략
농협하나로마트 특별판매전 개최…브랜드 인지도 높여 농가소득 확대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02일
전북농협이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철을 맞아 수도권과 전주 지역에서 특별판매전을 열고 전북산 복숭아 소비 확대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은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센터와 전주유통센터에서 전북 대표 과일 브랜드인 '예담채' 복숭아 통합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전북산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는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로 수분과 당분, 비타민 등이 풍부해 무더위 속 피로 회복과 식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다.
전북농협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신선한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수도권 소비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 복숭아는 지난해 약 4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과수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전북농협은 복숭아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절별 통합 마케팅과 판촉행사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대형 유통망과 연계한 직거래 판촉을 강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전북 복숭아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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