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모빌리티 이차전지 미래전략 논의…전북자동차 춘계포럼 개최
산·학·연·관 한자리…AI·이차전지 기반 지역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2일
국립군산대학교가 모빌리티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 전략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사)전북자동차포럼, 군장대학교, 호원대학교, (사)전북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4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전북자동차 춘계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 이차전지 산업동향과 지역 인프라 추진방향'을 주제로 급성장하는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강주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서동현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차전지연구팀장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변화와 이차전지 시장 전망, 핵심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전문가 토론에서는 김용환 호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경구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이현숙 군산시 신성장산업과장, 김광수 타타대우모빌리티 전동화선행그룹장, 이상형 ㈜토트 대표 등이 참여해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 정책 연계,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차전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경쟁력을 함께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본용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AI와 이차전지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미래차와 이차전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업지원 사업 등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산업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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