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획득…2032년까지 인증 유지
교육·연구·학생지원 전 분야 우수 평가…AI 교육혁신·글로컬대학 역량 인정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7일
전북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의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최고 수준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전북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2032년 2월까지 대학기관평가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교육 여건과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대학 경영, 사회적 책무 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등교육 품질보증 제도다.
전북대는 대학경영과 사회적 책무,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과 시설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교육의 질과 대학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평가단은 전북대가 글로컬대학30과 국립대학육성사업, RISE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발전계획과 성과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사회적 책무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학 주요 성과를 통합·분석하는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IR) 체계를 구축해 정책 수립부터 성과 환류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과 AI교육센터 운영, 융복합 교육 확대 등 미래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강점으로 꼽았다.
학생 지원 분야에서도 장학제도와 진로·취업 지원, 전문 상담 서비스, AI SPACE 등 첨단 학습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사회와 타 대학과의 교육·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등 거점국립대학교의 공적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됐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교육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와 AI 교육혁신을 고도화하고 글로컬대학30과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과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컬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