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영어중점학교 현장 컨설팅 실시
17개 학교 대상 10월까지 운영…우수사례 발굴·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영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중점학교 현장 컨설팅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영어중점학교 17곳을 대상으로 '2026년 영어중점학교 하반기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영어중점학교는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9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 사용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별 운영 형태는 학생 참여 중심 영어수업을 강화하는 '영어교과형'과 영어 및 일반 교과를 영어로 진행해 영어 노출과 활용 기회를 확대하는 '영어몰입형'으로 구분된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컨설팅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과정 운영, 예산 집행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도 함께 살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이 지난해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응답했으며, 교사들도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어 프로젝트 수업이 학생들의 영어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현장 컨설팅은 영어중점학교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