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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 대표,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쾌척

누적금액 1,000만 원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9일

지난 8일, 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 대표가 남원시(시장 양충모)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누적기부액 1,000만 원을 달성했다.

최강진 대표는 1997년 삼정엘리베이터를 설립하고 저탄소 에스컬레이터 개발 특허를 취득하는 등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 ‘2023년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24년에 5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흔쾌히 남원시에 기탁하며, 남원시청 로비에 조성된 ‘남원 愛 명예의 전당’ 1,000만 원 이상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 대표는 양충모 시장을 만나 “멀리서도 늘 고향 남원의 눈부신 발전을 응원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이 남원의 내일을 열어갈 청소년들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양충모 시장은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시는 최강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남원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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