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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국립발레단, 찾아가는 발레 교실 운영

15년째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대상 예술체험…충청권 초등학생 90여 명 참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발레 교실'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는 올해로 15년째 국립발레단과 함께 '찾아가는 발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발레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발레 교실은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 용봉초등학교와 예산군 시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 충북 음성군 소이초등학교까지 이어진다. 모두 90여 명의 초등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국립발레단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기본 동작을 배우고 시범 공연을 관람한 뒤 직접 발레를 체험하며 예술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윤한필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발레 교실은 오랜 기간 어린이들의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1년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전국 52개 지역에서 발레 교실, 36개 지역에서 발레 공연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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