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김관훈 대표, 전북 청소년들과 만나다
JB인문학 강좌 개최… '나만의 이야기 써 내려가라' 메시지 전해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4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고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3일 전주신흥고등학교와 남원고등학교에서 '2026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의 김관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나요?'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김 대표는 방황했던 학창 시절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을 일구기까지의 창업 과정과 경험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성공적인 삶은 남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선택과 감정을 기록해 나가는 습관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조언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창업가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솔한 이야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의 대표를 직접 만나 도전과 성공 과정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나만의 꿈과 이야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만나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JB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B인문학 강좌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15회에 걸쳐 도내 학생 3만3,298명이 참여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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