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조용곤 교수, 대한수혈학회 차기 회장 선출
내년 1월부터 1년 임기…안전한 수혈체계 구축·학술교류 확대 추진 수혈의학 전문성 인정…전북대·전북대병원 위상 제고 기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5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조용곤 교수가 대한수혈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대학교는 조 교수가 최근 열린 2026년 대한수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평의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내년 1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수혈학회는 1982년 설립된 국내 수혈의학 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수혈의학과 혈액관리 분야의 연구와 교육, 진료지침 개발, 혈액관리 정책 제안, 국내외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 교수는 차기 회장으로서 안전한 수혈체계 구축을 비롯해 혈액관리 분야 연구 활성화, 회원 교육 강화, 국내외 학술 교류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혈액 수급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혈 시스템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조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진단검사의학과장과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전북대학교 홍보실장,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수혈관리실장을 맡아 수혈의학과 혈액은행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회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내 수혈 안전과 혈액관리 체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조용곤 교수는 "대한수혈학회 차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수혈환경을 조성하고 학술과 연구, 교육 역량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혈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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