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08 12:14: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7:00
·17:00
··
·17:00
··
·16:00
··
·16:00
··
·16:00
뉴스 > 경제

전북 금융권 대출 증가폭 확대…공공자금 집행 늘고 기업대출은 둔화

5월 여신 3279억원 증가…수신은 2조8439억원 감소 전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02일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예금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자금 집행이 늘면서 전체 여신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기업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고,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수신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3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5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보다 3279억원 증가했다. 이는 4월 증가액 2615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이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 여신 증가폭이 1662억원에서 395억원으로 축소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953억원에서 2885억원으로 확대됐다. 차입 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이 699억원, 가계대출이 540억원 증가했으며 공공·기타대출은 2041억원 늘어 전체 여신 증가를 견인했다.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이 감소하면서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반면 가계대출은 기타대출 증가 영향으로 소폭 늘었다. 비은행권에서는 상호금융과 신용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대출이 확대됐으며, 공공·기타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금융기관 수신은 4월 3451억원 증가에서 5월 2조8439억원 감소로 전환됐다. 예금은행은 2조3175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5264억원 각각 감소했다.

예금은행은 저축성예금을 중심으로 예금이 큰 폭으로 줄면서 수신 감소를 이끌었다. 특히 정기예금과 기업자유예금 감소폭이 컸으며 요구불예금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 예대율은 전월 80.7%에서 85.0%로 4.3%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권 역시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수신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기업과 가계의 자금 운용 변화와 금융기관별 예수금 이동이 수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귀농·귀촌으로 다시 뛰는 김제,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다  
전주비전대, K-컬처 기술인재 양성 AI 실무연수 성료  
도서관, 책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잇다  
김제, ‘머무름’의 가치를 깨우다… 체류형 관광 이정표 제시  
지역소멸의 시대, 마을의 시간을 기록하다  
정읍시 ‘잘 쓰는 행정’ 선언…재정혁신으로 미래 기반 마련  
고창군, 민선 8기 3년…산업·관광·복지 10대 성과 결실  
김제시,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안전망 확대  
포토뉴스
어반자카파·심수봉부터 AI 판소리까지…전주세계소리축제 `풍성`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대중음악과 전통예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국립민속국악원, 임서연 `강산제 심청가` 완창 무대
국립민속국악원이 판소리 완창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소리 판' 무대를 마련한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소리꾼  
지역 창작연극 `감정거래소` 8일 우진문화공간 무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창작 연극 '감정거래소'가 오는 8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공연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백정신 센터장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겠다˝
삼천생활문화센터가 청년들의 취향 탐색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 기지개 기록'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 
전주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 선정작 `전주-무경` 무대 오른다
전주문화재단의 2026 공연예술지원 사업 선정작인 '박현희 무브먼트'의 창작 한국무용 공연 'RETURN-전주-무경(舞景)'이 오는 8일 전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