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전동차 ‘아찔한 질주’ 막는다…안전운행 관리 강화
전주시·완산경찰서 합동 캠페인…안전모·제한속도 준수 당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6일
전주한옥마을을 오가는 전동차의 안전사고를 막고 관광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주시와 경찰이 현장 관리에 나섰다.
전주시는 26일 완산경찰서와 함께 한옥마을 일원에서 전동차 대여업체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전주시와 경찰 관계자 20여 명은 전동차 대여업체를 찾아 통행 안내지도와 교통법규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동차 대여 과정에서 이용자의 운전면허 확인과 안전모 제공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계도도 이뤄졌다. 안전모 착용을 비롯해 인도 주행과 중앙선 침범 금지, 일방통행로 역주행 금지, 제한속도 20㎞ 준수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운행 행위를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한옥마을은 주말과 관광 성수기마다 관광객과 보행자가 밀집하는 만큼 전동차 운행 과정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전주시는 주요 진입로와 보행자 밀집지역에 전동차 안전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평일 순찰과 휴일 현장 계도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완산경찰서와 합동 계도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도로와 인도를 무단 점유하는 전동차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안전한 한옥마을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