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무주 아동 ‘꿈을 두드리는 음악교실’ 지원
지역사랑성금 400만원 전달…전자드럼 구입·음악교육 운영 직원 자발적 기부로 문화체험 기회 확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31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무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음악교육 지원에 나섰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무주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지역사랑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북은행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무주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여건상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꿈을 두드리는 음악교실’을 제안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자드럼세트 구입과 음악교육 운영 등에 사용된다. 센터는 주 1회 리듬 및 음악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음악 강사의 지도를 통해 아동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와 홍경아 무주다함께돌봄센터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 전북은행 노조 간부와 국중만 무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아이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직원들의 기부 참여가 지역 아동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성금을 활용해 총 6000만원 규모의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도내 15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기관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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