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보훈회관 개관…국가유공자·보훈가족 위한 새 보금자리 마련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26년 10월 01일
순창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보훈회관을 새롭게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1일 보훈회관에서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오수환 순창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장승필 도의원, 김상희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이정린 전북도 정책협력관,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보훈회관 건립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분산돼 있던 보훈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각종 보훈 활동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 조성에 중점을 뒀다.
총사업비 25억 7,200만원이 투입된 보훈회관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쉼터 기능과 함께 지역 내 8개 보훈단체가 한 공간에서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보훈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련된 시설을 둘러보며 개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26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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