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XR기업들, 김제지평선축제서 실감콘텐츠 선봬
‘남원의 칼 AR·견훤 VR·스마트팜 AR’ 운영… 가상융합 접목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1일
전북지역 가상융합기업들이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지역 역사와 문화, 농업을 접목한 XR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지원기업 3개사가 1일부터 5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몰입형 X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체험존에는 디자인밸리와 훈아티스, 셈스게임즈가 참여한다. 디자인밸리는 남원의 장인문화인 대장장이 이야기를 증강현실로 구현한 ‘남원의 칼’을 선보인다. 훈아티스는 후백제 왕도 전주의 모습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몰입형 VR 콘텐츠 ‘견훤’을 운영한다. 셈스게임즈는 실제 식물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팜데스크 AR’을 통해 스마트 온실 제어와 식물 돌봄 등 미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체험존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가 상용화와 제작, 실증 등을 지원해 온 지역기업의 기술을 실제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진흥원은 현장 체험을 통해 콘텐츠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지역기업의 홍보와 사업화 기회로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기업의 기술과 콘텐츠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는 기회”라며 “우수 콘텐츠가 실증과 홍보를 넘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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