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기업 2곳, 국방벤처지원사업 선정
보다 · 바로텍시너지… 2년간 최대 5억 원 개발비 지원 민간 기술 국방 분야 사업화로 지역 방위산업 확대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5일
전주지역 기업 2곳이 방위사업청의 ‘2026년 국방벤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주시는 전북국방벤처센터와 함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출을 지원한 결과 ㈜보다와 ㈜바로텍시너지가 올해 국방벤처지원사업 대상 기업에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모두 3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전주에서는 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보다는 열화상 이미지 감지 센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바로텍시너지는 드론 조종 제어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방산·항공 시뮬레이터 전문기업이다. 국방벤처지원사업은 민간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2년간 최대 5억원의 개발비가 지원된다. 전북국방벤처센터는 사업 신청 단계부터 정보 제공과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해 왔다. 선정 기업들은 최종 사업계획서를 확정한 뒤 오는 11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민간 기술이 국방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국방벤처센터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선정 기업에 대해서도 사업계획 보완과 관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재도전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의 국방시장 진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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