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육감, 태국과 학생 국제교류 확대 추진
우돈타니 중등교육청 대표단과 만나 교육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학생 상호 방문·맞춤형 학교 연결 등 지속 가능한 교류 모색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5일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태국 교육당국과 학생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류를 통해 전북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도교육청을 방문한 태국 우돈타니 중등교육청 아라얀 상니쿨 교육장 등 대표단과 학생 교류 활성화 및 교육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천 교육감은 양 지역 학생들이 서로의 학교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기관은 학생 국제교류를 위한 실무 협력체계 구축과 전북 학생들의 태국 우돈타니 방문,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류학교 연결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해외 방문이나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각 학교의 특성화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관심 분야, 교육적 수요 등을 고려해 교류학교를 연결하고, 공동 교육활동과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태국 우돈타니 중등교육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라며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확대해 전북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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