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앞두고 절임배추 예약판매… 장바구니 부담 덜까
농협유통, 4일까지 산지별 절임배추 사전예약 진행 10㎏당 2만원대 할인판매… 12일부터 순차 공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1월 01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김장 준비도 빨라지고 있다. 배추를 직접 절이고 손질하는 부담을 줄이려는 수요에 맞춰 유통업계가 예약판매와 할인행사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농협유통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나로마트를 통해 전국 주요 산지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관령원예농협과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한국농협김치조공법인, 화원농협 등 여러 산지와 생산조직이 참여했다.
절임배추는 10㎏ 단위로 판매되며 제휴 결제수단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가격은 산지와 상품에 따라 2만4,990원부터 2만9,990원까지다.
NH·삼성·롯데·전북은행 카드와 일부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하면 5,0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절임배추 5상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예약 상품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소비자들은 김장 일정에 맞춰 수령 시기를 확인하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
농협유통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주요 농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별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철 농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11월에는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 주요 재료의 가격이 가계 지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절임배추 가격뿐 아니라 배송 조건과 할인 적용 여부, 원산지 등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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