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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경쟁력 높은 지자체로 두각...새로운 도약의 시대 잰걸음

김제시 신년 시정설계 방향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6일
2019년을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 로 정하고 시민 통합과 화합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김제시의 신년 시정설계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박준배 김제시장이 생태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점검 하고 있는 모습.
ⓒ e-전라매일
지난해 시민과 함께 거둔 소중한 결실
지난 한 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유치해 38개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국가예산도 전년보다 25% 증가한 사상 최대 금액인 7,031억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기반을 마련했다. 제20회 지평선축제와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했고,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지평선 산단 분양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특장차 전문단지는 100% 분양을 완료했다.
시민과 함께 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평선축제는 2년연속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에 선정됐으며, 정부혁신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고 지방규제혁신평가 우수, 3년 연속 농산시책 평가 최우수,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등 33개 여러 분야에서 수상해 김제시가 경쟁력 높은 지자체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
김제시의 2019년은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의 염원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한 주춧돌을 본격적으로 쌓아 올려야 하는 매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시는 시정 구호를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견인 등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 e-전라매일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견인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기업유치 시장일괄처리제’를 더욱 전략적이고 공격적으로 운영해 지평선산단의 완전 분양을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다. 특장차 산업의 전국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28.7ha 규모의 백구 제2특장차 전문단지를 착실히 조성해 나갈 것이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는 조직 개편과 더불어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적극 운영하고 마을환경 지킴이제, 경로당 급식도우미, 방과후학교 지도인력 양성, 청년인턴사원제, 청년몰 매대 등 계층과 세대를 초월한 많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새만금 경제중심도시 도약 위해 선제적 대응
새만금 개발이 공공주도로 전환돼 내부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고 정부에서 새만금 일대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중으로, 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김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성장동력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협력용지에 100만평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부품산업과 첨단 지식집약형 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수목원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본격추진, 심포마리나항 정부 기본계획 반영과 함께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지역을 개발해 특산품 직거래센터와 숙박단지를 조성하고 내측매립지와 신항만 등 새만금 김제 관할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김제를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만들 전략이다.

김제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기해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 e-전라매일
스마트 농생명산업 육성해 첨단농업 메카로
대한민국의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제3회 국제종자박람회와 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 FTA의 영향을 적게 받는 품목을 권역별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전통한과(유과) 등 가공·유통시설 확대와 농촌체험마을과의 연계를 통한 6차산업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며 로컬푸드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편의와 농업·농촌의 활력 도모를 위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 농기계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설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농업인회의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농업 정책의 민주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등 김제를 명실상부한 첨단농업의 메카로 조성하는데 혼신을 다할 계획이다.

누구나 향유하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 실현
여성과 노인, 청·장년,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놀이방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청년층 주택수당 지급 등 여성과 청년층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출산율 향상과 인구 증대를 꾀한다. 어르신의 권익신장과 편안한 노후 보장을 위해 큰절하는 전통문화를 확산하고 노인종합복지관 증축과 치매안심센터 신축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김제지역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도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힘쓴다.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금년 내 준공하는 등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구현
미래 도시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요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인구감소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활력넘치는 도심을 조성하고, 금산·금구·백구·용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농촌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 조기 준공, 통합관제센터 내실운영, 행복콜택시,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 개선 등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김제 만들기에 주력한다. 또한 체육공원 내 국민체육복합센터와 하키 전용구장을 조성하고 정부의 핵심 시책인 지역 밀착형 생활 SOC 확충에 적극 대응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과 평화의 고품격 글로벌 문화관광 선도
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4계절 관광이 가능한 한민족 문화체험벨트를 구축하고자 기본계획과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개최 기간을 10일로 연장하고 핵심 콘텐츠를 강화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인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벽골제 문화체험관을 조성한다. 또한 모악산 축제를 상생평화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고 금구 선암 자연휴양림을 신개념 힐링 명소로 조성하는 한편, 대율저수지를 중심으로 관광자원을 개발, 동부권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이밖에도 길곶봉수대 정밀 발굴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독창적인 관광콘텐츠 창조에 주력하는 등 품격높은 글로벌 문화관광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체감형 열린시정 전개
시민 행복과 김제 발전을 위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김제시 행정기구와 조직을 개편하고 지평선학당을 활용한 공무원 시험준비반 운영, 성인문해교육 확대, 수요자 맞춤형 지평선 아카데미를 통해 김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를 적극 육성한다. 또한, 임기 내 모든 경로당 방문을 목표로 매주 토요일을 활용, 경로당 현장방문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고 매주 1회 운영중인 직소민원의 날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현장행정 강화로 시민통합과 화합을 이뤄낸다.

ⓒ e-전라매일
■ 박준배 김제시장 인터뷰
지난 한 해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뜻의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사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청렴함과 공정함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올해 우리 모두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여는 주인공인 만큼 고소와 무고를 근절하고, 사실 여부 확인 후 말하기 운동 동참 등 서로 화합하고 단합해 다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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