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유휴시설, 창업공간으로 ‘탈바꿈’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7일
버려진 유휴시설, 새로운 창업공간으도내 농어촌지역의 버려진 유휴시설이 새로운 창업공간으로 탈바꿈된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어촌지역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발생한 빈집과 방치된 방앗간, 양조장 등을 지역특산품 판매장, 청년 창업공간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기 위해 전북형 햇살가득 농촌 재생 프로젝트를 신규시책으로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에 흉물로 버려진 유휴시설을 재생하여 사라진 지역특산품(막걸리, 한과, 빵 등)을 장인정신과 함께 되살리고 청년 창업공간과 주민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하여 주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올해는 총 75억 원을 투입, 5월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3개소를 선정 시범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과 전문기획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햇살가득 농촌 재생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공급자 위주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기획가가 직접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계획 수립과 사후 시설운영으로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육성이 기대된다. 그동안 농촌재생 전문가, 시군 담당자 및 전문기획가 등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의 기획·시공·운영을 총괄하는 중간관리자를 공모신청서에 지정토록 했으며 사업완료시까지 주민과 전문기획가가 법인 또는 협동조합을 설립해 안정적으로 시설물을 운영 관리하도록 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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