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 조성 본격 시동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을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19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내부개발을 가속화하고 새만금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본격 조성하기 위해 공공주도 매립사업, 재생에너지사업 등을 포함한 2019년 새만금개발청 업무 계획을 마련했다. 공공주도 매립을 담당할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메카(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비전 선포, 투자매력을 높이기 위한 장기임대용지 조성 등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올해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인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 확충, 재생에너지·신교통·관광 등 새만금 개발을 촉진할 전략사업 등 7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의 7대 중점 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으로서 국제협력용지 일부(6.6㎢)를 ‘물’에 특화되고 첨단 물관리・에너지・교통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수변도시로 본격 개발을 추진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 사업시행자 지정 및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 물류 등 새만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도로・항만 등 핵심 기반시설을 속도감 있게 구축하여 2023년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연구시설을 유치하고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새만금을 명실상부한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또 산업단지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추진체계를 개선하고 신교통 등 전략산업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관광레저용지 선도지구를 본격 개발하고, 박물관 등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및 다양한 축제·행사를 통해 새만금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자 혜택 강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으로 민간기업을 유인하고, 입주심사 내실화 등으로 투자 유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사업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공간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만금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중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새만금이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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