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명소 ‘진안 마이산’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01일
진안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그 중에서도 마이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아름다운 자태로 4계절 관광지로 꼽힌다. 움츠렸던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의 길목이다. 나들이 계절을 맞아 진안 마이산을 비롯해 주변의 볼거리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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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봄 |
|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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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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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가을 |
|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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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겨울 |
|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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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부부봉인 마이산은 전주에서 동쪽으로 약 32㎞지점, 진안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3㎞지점, 금남호남정맥 경계에서 진안고원의 중심에 위치한다. 산 전체가 역암이며 686m의 암마이봉과 680m의 수마이봉으로 이루어진 마이산은 전라북도 도립공원이자 2003년 한국의 명승 제12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다. 진안읍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마이산은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소개돼 만점인 별(★★★) 세 개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명소로 평가 받은 곳이다.
▲세계 최대 규모 타포니 지형
남쪽에서 바라본 마이산 봉우리에는 움푹움푹 패인 크고 작은 구멍들이 보이는데 이를 타포니라고 한다. 마이산은 지질학적으로 희귀하고 중요한 세계최대 규모 타포니지형으로 현재 국가지질 공원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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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석탑. |
| ⓒ e-전라매일 |
| ▲인간이 만든 최고 걸작 마이산석탑
마이산이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라면 돌탑은 인간이 만든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암마이봉 아래 탑사에 세워진 80여 기의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의 외줄탑과 원추형 석탑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위쪽에 있는 천지탑이 중심이 돼 주 탑이라고 한다. 이런 돌탑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강한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 않고 긴 세월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비의 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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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사. |
| ⓒ e-전라매일 |
| ▲천지의 숨결을 느끼는 은수사
청실배나무와 태조가 꿈속에서 금척(金尺)을 받는 몽금척도(夢金尺圖), 금척 복제품이 태극전에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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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 고드름 |
| ⓒ e-전라매일 |
| ▲역 고드름의 신비
겨울철 마이산 은수사와 탑사 주변에 물을 떠놓으면 얼음기둥이 위로 솟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지형적인 특성과 함께 기후와 풍향 등의 관계라는 설과 함께 마이산 미스터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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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명려각 부부시비 |
| ⓒ e-전라매일 |
| ▲마이산 명려각 부부시비(夫婦詩碑)
한날, 한시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 부부가 된 조선 중기 유일한 부부 시인 담락당 하립과 삼의당 김씨의 영정을 모셔놓은 명려각과 첫날 밤 주고 받은 시를 새긴 시비가 탑영제 호수 옆에 있다.
▲마이산을 비추는 거울 탑영제
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 가는 길에 마이산 반영을 볼 수 있는 인공호수가 탑영제다. 벚나무 길 반대편 물가를 따라 놓인 데크 길이 아기자기 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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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당사 |
| ⓒ e-전라매일 |
| ▲금당사
삼국시대 말 무상화상 창건설과 통일신라시대 중국 승 혜감의 창건설이 전해지는 조계종 전통 사찰이다. 가뭄에 괘불을 걸고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는 전설이 있는 보물 1266호 금당사 괘불과 지방유형문화재인 목불좌상, 5층 석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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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묘 |
| ⓒ e-전라매일 |
| ▲이산묘
이산묘는 1946년 준공된 사당으로 단군, 조선 대조, 세종, 고종을 모신 회덕전과 조선시대 명현 41위를 모신 영모사, 을사늑약 이후 순국선열 34위를 모신 영광사가 있다. 또한 1907년 의병을 일으킨다는 고천제를 지낸 용암과 호남의병창의동맹단을 결성해서 항일 투쟁에 들어간 구국의 현장이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이시영 부통령, 김구, 신익희선생 등의 친필 휘호를 새긴 비석과 편액 등이 있다. |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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