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방시혁 피디에게(3)
127개국의 청소년들이 인종, 국적, 종교를 떠나 모여서 12일간 벌이는 축제에 특별 BTS 음악 캠프를 제안합니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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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피디가 내 고향 후배이고 어버지 역시 내 고등하교 후배임을 자랑하는게 쑥스럽지만 그래도 방피디를 설득하는 쉬운 방법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을 거예요. 방피디가 인식하든 못하든 음악피디 방시혁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한마디. 어쩌면 강제라도 하고 싶은 소명감, 그대는 충분한 능력과 재력, 시스템을 갖고 있는 가장 막강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제안하고 싶은 당부 하나! 내년 2023년 8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The World Scout Jamboree],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며, 세계 172개국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5만 명 이상이 참여하여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전 세계적인 야영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때입니다. 광활한 새만금 일원은 앞으로 전라도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만한 중요한 땅입니다. 바로 서해바다 서쪽 맞은 편 200Km 안되는 곳에 중국 산동반도, 그 땅에서 새벽 닭이 울어도 들릴만한 지척에 있고, 북쪽으론 고조선과 발해의 앞바다인 발해만이, 남쪽으로는 중국 상하이, 일본 큐슈가 손을 내밀면 금방이라도 잡히는 매년 조기가 풍년인 칠산바다라요. 서해바다는 태평양처럼 망망한 곳이 아니라 중국, 북한,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 같이 써야하는 앞마당같은 바다입니다 이 열린 공간에서 127개국의 청소년들이 인종, 국적, 종교를 떠나 모여서 12일간 벌이는 축제에 특별 BTS 음악 캠프를 제안합니다. BTS의 스폐셜 무대,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팀이 안무한 BTS 참가자들이 같이 만들어 내는 커버댄스 페스티벌등 다양한 음악축제를 만들고 전라도 고유의 판소리, 호남 농악과 실험적으로 클로스오버되어 어울어진 음악 프로그램들이 실험할 수 있고 그 신명과 장단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 꼭 같이 이루워야 할 일이 바로 새만금 북쪽으로 한달음에 배를 띄우면 데려올 수 있는 북한의 청소년들을 특별히 초대하여 12일간의 꿈같은 축제무대를 동참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청소년들이 BTS음악캠프로 서해 앞마당 같은 바다를 바라보며 하나되는 특별한 체험, 특히 우리의 가까운 이웃 중국, 일본, 몽골, 북한의 젊은이들이 함께 문화 동질성, 공존의 법칙을 찾아 미래를 꿈꾸게 한다면 바로 그것이 남고산성을 쌓은 견훤장군이 꿈꾸던 백제 세상이요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대동 세상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서해 앞마당을 같이 쓰는 북한, 남한, 중국, 일본의 젊은이가 매년 이 열린 공간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새만금 음악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음 주에 계속 됩니다)
/최공섭 프리랜서 PD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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