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꿩먹고 알먹는 병역 해법(5)
BTS 같은 연예 병사를 일반 병사처럼 단순 병역 의무로 담당하게 하는 것은 본인은 물론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는 낭비일 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07일
|
 |
|
| ⓒ e-전라매일 |
| ‘정부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복무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국위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체복무할 수 있게 해주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제외하기로 했다. BTS도 군대에 가야 한다는 뜻인데요. 정부는 전반적으로 대체복무를 줄이고, 병역 이행의 공정성·형평성을 높이려는 정부 기본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MBC뉴스 2019.11.21.) 대체·전환복무 제도 폐지론은 2000년대 이후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국방부는 병력 자원 급감이 현실화된 만큼,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소식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심지어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BTS를 독도수비대에 갖다놔야 한다”는등 실리와 공감을 얻기 어려운 제안까지 나오는 오늘입니다. 현행 대체복무제도에 의해 공정하게 공론화하여 병역문제를 해결, 꿩먹고 알먹는 방안은 없을까요? BTS라고 해서 무조건 특혜를 주어 면제시키는 것보다 현행 병역법 내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병역의무를 완수 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서 위문공연 등을 담당했던 홍보 부대. 과거에는 ‘문화선전대(문선대)’ 라고 부르던 바로 그곳, 이 국방홍보원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의 병사들을 쉽게 말해 ‘연예인+병사’, 즉 연예병사라고 부르는 제도가 있는데, 일반 병사와는 달리 연예병사는 국방부 및 병무청 장관령 또는 청장령에 따라 사회에서 유명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남자 연예인 중 군입대를 하게 되는 사람을 특별히 지정하는 특혜제도로 이용하면 BTS의 국방의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 및 병무청 장관령 또는 청장령에 따라 BTS에게 새로운 병역 대체 업무를 내릴 수 있습니다. BTS는 일반병사와 달리 한국의 대표적 연예병사로 병역의무 기간 내에 국방홍보원 소속으로 별도의 〔BTS 스페셜 홍보부대〕구성, 운영하고, 국방부나 뱡무청이 지시하는 국방홍보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병역 기간은 기존 병역기간내에서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요 업무로는 현행 실시하는 국내 국방홍보 공연업무와 공익적 목적으로 각 공기관이나 지방자체단체등 요청하는 위문 자선공연, 해외 홍보공연은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전 세계의 분쟁지역, 재난지역에서 자선공연 수회 실시하고, 특히 북한과의 평화공존을 위한 북한 평화 콘서트등을 주 업무로 지정한다. 특히 북한이나 해외공연일 경우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정부나 기업체의 협찬 가능하게 하고 공연의 특성상 단원의 근무 장소는 현재 복무 대체 제도와 같이 현 기획회사의 음악실, 연습실을 활용하고 자신의 집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공연비용 역시 소속 기획사의 장소 및 창작 영역의 지원을 받아야함으로 국방부 예산,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의 협찬, 소속 기획사의 지원금으로 집행하고 공연을 위한 창의적 작업(구성, 작곡, 편곡, 안무, 기술적 운영등)은 소속 기획사가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그러나 공연 장소나 일시, 내용은 소속 국방홍보원과 협의 후 실행한다. 기간내에 여분의 시간은 자율적인 음악활동, 수익사업이 가능하도록 특혜를 준다. 특혜는 은밀하게 편파적으로 비공개로 이루워졌을 때 특혜가 되나 공정한 절차와 협의로 이루어진다면 공감이 가능한 일이다.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그들의 국가 홍보 업적에 비추어 이러한 특별한 혜택은 공감을 얻어 낼수 있을 것이다. 최근 ‘아메리카갓탤런트’에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결승에 올라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각종 매체(SNS)를 떠들썩하게 한바 있는 것처럼 〔BTS 스페셜 홍보부대〕로 구성하여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대한민국 군대의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새로운 평화부대의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면 문화 강국 KOREA의 위상에 걸맞는 홍보 전략부대가 될 것이다. 가난과 분쟁, 전쟁의 위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유화 운동을 벌이는 미얀마, 시리아나 팔레스타인등의 중동지역, 아프리카등에 평화 메신저를 전하고 특히 남북 화해의 최전선 홍보부대로 활용, 한반도에도 자연스럽게 구체적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을 열 수 있을 것이다. BTS 같은 연예 병사를 일반 병사처럼 단순 병역 의무로 담당하게 하는 것은 본인은 물론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는 낭비일 뿐이다. 이들의 능력과 영향력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이롭게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최공섭 프리랜서 PD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4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