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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ESG 추진 전략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01일
ⓒ e-전라매일
최근 한국사회에 ESG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전라매일 자매지 ‘月刊 전라ESG저널’ 의 창간을 축하한다. 이 저널이 정론지로서 ESG의 생활화, 대중화, 문화화를 목표로 호남을 넘어 국내외로 알려져 대한민국의 대표 저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SG(En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약자로서 ESG 경영이란 경제적 성과를 강조하는 재무적인 성과만을 중시하는 경영이 아니라, 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윤리경영이다. 즉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처럼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성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비재무적요소 등을 측정하여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ESG 경영은 3가지 주요한 이슈를 갖고 있다. 첫째, 환경(Enironmental)은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환경의 영향 요소들이 포함되며, 최근 기후 변화와 관련된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사용 등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둘째, 사회(Social)는 기업의 임직원, 소비자,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업의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이 포한 되고, 인권, 안전, 보건 등도 마찬가지이다.
셋째, 거버넌스(Governance)는 조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모든 경영시스템이다. 따라서 ESG 경영에서 다루는 거버넌스와 관련된 문제점들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및 최고경영자의 추진의지, 추진계획 및 전략체계, 추진조직과 ESG 관련 의사결정기구 구성 및 운영, ESG계획과 성과에 대한 투명한 공시 및 레포팅, 이해관계자의 참여 및 소통활동 등과 관련된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슈에 따른 ESG 경영에 있어서 추진전략을 세워야 한다. ESG 경영은 비즈니스 연계해야 한다. 즉, 경제적 가치창조, 환경에 대한 배려, 사회적 책임이 고려된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해 원료채취, 설계, 제조, 유통, 사용, 폐기, 재순환 등 제품 모든 과정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비즈니스 경영이어야 한다.
인류의 생산 및 소비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예방하면서 동시에 친환경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환경경영이어야 한다. 전사 환경경영 체계 운영, 환경 영향성 평가, 친환경 제품 개발,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폭넓은 이해관계자 참여, 환경투명성 강화 등이다.
전략적 사회공헌이다. 이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과 연계되고, 기업의 역량과 강점을 활용하며, 내외부 이해관계자 참여 수준이 높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자사의 건전한 성장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여 활동이어야 한다.
ESG 거버넌스 구축이다. 이윤창출뿐만 아니라 주주, 투자자,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기업의 ESG경영 방침과 전략에 대한 방향을 의사결정하고, 실행, 감독 등에 대한 역할이 명확하게 정의된 조직체계여야 한다.
오늘날 기업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강하게 요구받고 있다. ESG 경영은 향후 기업사회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기업의 생존전략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국가적으로도 탄소중립 전략, 기후변화 전략과 같이 ‘ESG 전략 또는 정책’을 갖고 이를 실천할 수 있다. 갈수록 국민들의 환경적, 사회적, 도덕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환경,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항의나 불매운동을 한다. 눈 높아진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가는 ESG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드러나는 생활 속에서 환경오염 방지, 불평등, 양극화 문제 해결, 사회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ESG 활동이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자형
사단법인 한백통일재단 이사장, 경제학박사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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