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라도 판으로 만든 새만금 잼버리(2) 전라도의 춤(舞)판과 K-POP 커버댄스
환상적 축제를 만들어 평생 지울 수 없는 젊은 날의 환상적인 새만금 콘서트 잼버리로 남게 해주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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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잼버리의 청소년들에게 다음 선보일 것은 전라도의 가무악(歌舞樂) 노래와 춤, 가락중 두 번째로 신명나는 춤판으로 만들어 보자. 세계인 중에 가장 노래 잘 하고 흥이 많고 춤추기 좋아하는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바로 춤판이다. 전북 무형문화재로 전해져 오는 호남살풀이, 한량춤, 산조춤, 교방무, 수건춤등 그저 어깨를 들썩거리고 손과 다리가 자유로운 사람들이 바로 전라도 사람들으로 장구반주 하나만 있어도 하루 종일 흔들고 놀 수 있다. K-POP의 실세 원조 작곡가 유영진은 본래 MBC 무용단 출신의 춤꾼이기도 해서, 그가 처음 만들어낸 HOT의 전사의 후예와 같은 수백 곡의 음악과 더불어 이 음악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춤을 창작하여 음악과 춤이 결합된 독특한 K-POP의 퍼포먼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세계를 만들어 내었다. 그래서 단순한 음악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소위 커버(cover)라는 팬 코스프레의 일종인, 특정 가수의 노래를 부르거나 퍼포먼스에 해당하는 댄스를 모방하는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더욱이 이것은 인터넷과 동영상을 통해 한국 가요 동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K팝 커버댄스가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마다 커버댄스를 추며 즐기고 2011년도부터 세계 최초이자 국제 K-POP 댄스 페스티벌도 개최되고 있다. 또 K-POP 아이돌 가수들의 춤, 표정, 의상 등을 따라 표현하고 있어 콘서트에는 해당 가수의 굿즈 상품, 단순한 음반 뿐만 아니라 사진집, 공연 때 흔드는 독특한 디자인의 응원봉까지 유행하는 현실이다. 최근 Mnet 음악방송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르릿 맨파이터 같은 순수 춤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은 것을 되살려 새만금 잼버리 K-POP 콘서트에 초대되는 그룹의 대표곡을 함께 배워 공연 현장에서 출연한 음악그룹과 함께 한국공연문화의 가장 튼 특징인 떼창과 떼춤을 선보이일수 있다. 이런 함께 들썩이는 떼창과 떼춤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 공연 경험으로 막강한 시너지가 분출하는 혁명적이고 충격적인 공동체 합일의 전라도 공연문화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무대연출과 학습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안무가나 무용그룹의 도움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K-POP 안무의 대표주자인 무용그룹 원밀리언 (1MILLION)의 안무가이자 춤꾼인 백구영, 최영준등이 있다. 그래서 새만금 잼버리 K-POP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는 K-POP음악의 전통적 본류인 판소리로 시작하여 제대로 K-POP음악의 전통적 본류가 바로 판소리부터 출발하였음을 분명하게 알게 해줄 것이다. 오프닝 판소리 무대에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운 스타일의 편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소리꾼들이 넘쳐나며, 특히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 그룹이나 JTBC의 풍류마당의 만능 소리꾼 고영렬, 판소리 디자이너 최재구나 서양밴드 구성에 판소리, 민요를 얹은 ‘조선팝’이란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서도밴드도 가능하다. 또 국립창극단 소속의 소리꾼인 김준수등과 같은 젊은 감각의 전통 소리꾼등이 새만금 소리판을 열고 역시 마무리 엔딩무대는 가수와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고 춤추는 떼창과 떼춤의 무대를 연출, 환상적 축제를 만들어 평생 지울 수 없는 젊은 날의 환상적인 새만금 콘서트, 잼버리로 남게 해주자.
/최공섭 프리랜서 피디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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