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년만에 화랑무공훈장 및 국가유공자 증서 받아
육군 제35보병사단,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행사 국가유공자·유가족 대상 전투장비·물자 관람, 군악 공연 등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4일
육군 제35보병사단은 4일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전북지역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하는 부대초청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한다는 취지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7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을 환영하는 부대원들의 도열을 시작으로, 전투장비·물자 전시, 부대 역사관 관람을 통해 우리 군(軍)의 발전사와 최신화된 전투장비·물자를 선보였다. 부대 장병들의 환영박수와 함께 이어진 본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호국보훈 영상 시청 ▲화랑무공훈장 및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사단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총검술·제식 시범 등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 간에는 6.25참전용사인 장형진 옹(93)에게 화랑무공훈장 및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형진 옹은 6.25전쟁 당시 9사단 29연대에 소속돼 1952년 10월 10일부터 3일 동안 격렬하게 진행됐던 강원 철원지구 백마고지 전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수여대상자로 선정됐다. 장형진 옹은 “후배 장병들이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예우를 다해줘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믿음직한 후배들의 모습과 발전된 전투장비들을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의 안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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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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