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주제의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확대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이하 꿈길)’에 선정돼 학생들의 진로체험 길라잡이로 앞장선다.
꿈길 인증제는 교육부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매년 새로운 인증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전당은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응모해 4월에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치는 등 인증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인증기간인 3년간 교육부와 함께하게 되었다.
그간 전당은 많은 행사와 체험,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인증기관 선정을 통해 전당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는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 등을 대상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전당은 K컬쳐(K-Culture)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우리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승 발전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양성하기 위해 그 간 쌓아온 노하우를 진로체험에 쏟을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당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지와 한복, 한식, 전통놀이, 공예 등을 주제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에게 전통문화 관련 생생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유도해 전통문화 전문가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꿈길 인증제 선정은 전당의 전통문화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적절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전당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이 전통문화 분야 관련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인증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이와 함께 전통문화를 확산시키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통문화체험 기관으로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체험공간의 건전성과 쾌적성 등 환경과 안전 항목, 체험 프로그램의 구체성과 현실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당의 이번 선정은 전통문화산업진흥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 전통문화산업진흥을 실현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는 전담기관으로서 발전 가능성에도 가까워졌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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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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