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03:02: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문화

전주문인협회, 문맥을 전주문학으로 제호 변경

제3차 문학콘서트 개최-7월 25일, 장소 효자도서관 다목적실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30일
(사)전주문인협회(회장 김현조)는 기관지 문맥 통권62호부터 전주문학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발행했다.

이것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그동안 제호가 단체명과 다른 이름으로 발행되어 온 것을 바로 잡은 것이다. 한편 문맥은 통권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여 통권은 문맥을 따르고 제호만 전주문학으로 변경했다.

제자는 취석 송하진 전, 전라북도 지사께서 썼으며, 표지화는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을 역임한 유승옥 화백의 <만다라>라는 작품을 실었다. 제자의 경우 문맥은 강암 송성용 선생께서 썼는데, 이번에는 그의 아들이 제자를 써서 전주문인협회와 강암 선생 부자와의 인연이 더욱 특별해졌다.

(사)전주문인협회에서 우리 지역 작가를 전국에 알리고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인을 지역 자료로 기록하기 위해 문학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는데, 벌써 3회째다.

이번 문학콘서트는 효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유혜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장르별 작가를 초청해서 진행했다. 그 대상은 이희근 수필가, 이상우 아동문학가, 안영 시인이다.

우리 전주시에 거주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세 문학인은 중견 작가로서 전주문인협회를 비롯하여 지역 문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오고 있다. 대담은 각 장르별로 이영주 수필가, 김형미 아동문학가, 송희 시인이 맡았다.

이희근 수필가는 전북 정읍 태인 출생으로 계간 ‘문학사랑’ 수필 신인작품상으로 등단했다. 수필집 ‘산에 올라가 봐야’, ‘사랑의 유통기한’, ‘아름다운 만남’, ‘울력꾼’, ‘하얀 바지’, ‘보기에 참 좋다’를 냈다. 수상 경력으로 원종린수필문학상 작품상, 전주문학상 문맥상, 교원문학상 등이 있으며 현재 전북 교원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안영 시인은 2011년 <한국문학예술>에서 수필로 등단했으며, 이후로 시부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시집<시간을 줍다>와 수필집<내 안에 숨겨진 바다>, <누구도 모른다 그 약속>이 있고 이번에 신간으로 <내 속눈썹 속 제비집>을 출간했다. <전주문맥상>, <전북수필문학상>, <향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시낭송과 황경교욱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주는 기라성 같은 문학인 활동하고 있지만 유명세는 다음으로 미룬다고 해도 전주가 잘 해왔던 출판과 기록문화에 대해서 등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문화예술계에 대해서 정리된 기록이 없고 아직까지 지역신문도 과거의 기사를 디지털화가 안 되어 있어 아쉽다"고 강조했다./하대성 기자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3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스포츠 관광도시 · 전지훈련 최적지 ‘김제’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국립공원공단 ‘맞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가 전북의 국립공원 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지역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자연과 예술을 접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