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와 함께하는 삶> 시에 닿기까지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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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다운 건 이슬방울을
단단히 궁굴리어 내기까지 바람을 밤새 다독이듯 내게는 어떤 방황도 끝나지 않았다
밤하늘의 별이 제 몸을 끊임없이 부싯돌 쳐 반짝임을 멈추지 않듯 내게는 어떤 방황도 끝나지 않았다
나, 빗방울 그대 무량의 입술에 닿기까지
바다가 파도를 멈추지 않듯 내게는 어떤 방황도 끝나지 않았다
무릇 시여!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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