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신임 전북경찰청장 취임
"의무 위반행위 단호·엄정 대처"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8일
최종문 제36대 전북경찰청장이 16일 취임했다. 최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개개인의 작은 잘못으로도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신의를 저버리는 의무 위반행위에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고 밝혀 현직 경찰관들의 위반행위를 경계했다. 그는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한다"면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지는 등 중간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경찰 내 갑질 및 개인 일탈행위나 비위행위를 경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 내 수사력 향상도 약속했다. 최 청장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수사관을 양성하고 중간관리자의 수사 지휘 역량을 제고해 수사의 완결성과 신속성을 갖춰야 한다"면서 "도민의 경찰수사에 대한 신뢰를 견고히 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현장에서 이뤄지는 각종 초동조치는 고도화하고 기능 간·관서 간 지원체계도 세밀히 구축해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기 위해서 경찰 활동이 국민의 기대에 걸맞은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현 기자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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