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03:51: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

태풍‘종다리’ 북상 오늘부터 강한 비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9일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오늘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이 태풍은 오는 20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긴급 예보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3시경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다"며 "오전 9시 현재, 종다리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상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의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 20일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가 꺾이기보다는 습도가 상승해 체감온도가 오히려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는 폭염 속에 높은 습도가 겹쳐 불쾌지수가 크게 올라갈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종다리가 북상함에 따라 20일 오전부터 제주 앞바다와 전남 남해안 지역이, 같은 날 오후에는 전남 서해안 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는 최대 100㎜에 달하는 많고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제주도에는 30~80㎜의 비가 예상되며,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중산간과 산지에는 일부 지역에서 100㎜ 이상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광주·전남·전북 지역과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지역에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전남 동부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서는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강원도 지역에는 10~40㎜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며, 특히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20일부터 시작되는 태풍의 영향이 2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므로 각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스포츠 관광도시 · 전지훈련 최적지 ‘김제’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국립공원공단 ‘맞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가 전북의 국립공원 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지역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자연과 예술을 접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