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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대나무로 만든 지우산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

한국전통문화전당, ‘紙 안에서 休’ 기획전시 개최
오는 10월 5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윤규상 장인 지우산 작품 전시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05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이 한지와 대나무로 만든 지우산을 주제로 ‘紙 안에서 休’ 기획전시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오는 10월 5일까지 운영한다.

전주 흑석골에 위치한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고요한 공간 속에서 울려 퍼지는 자연의 소리로 함께 전주 한지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 주제인 ‘지우산’은 반듯하고 촘촘하게 줄지은 대나무 살에 한지를 붙여 만들어낸 종이우산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윤규상 장인의 손길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손으로 만들어낸 전주한지의 아름다움을 배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전시에서는 지우산을 통해 우산의 역사와 제작과정, 예술적 가치 및 현대적 응용을 소개하는 등 전주한지와 함께 공예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jmhm.kr)을 참고하거나 전통한지팀(063-281-1638)에 문의하면 된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손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지우산으로 가득 찬 이번 전시는 자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바쁜 일상 속 온전한 휴식을 선사할 전주천년한지관의 전시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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