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 준비 순항중
전북자치도, 도지사 주재 대회 전반 분야별 점검회의 개최 신임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현장 점검 위해 전북대 방문 김관영 도지사,“중요한 손님맞이, 빈틈없이 반복해서 점검하라”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09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전북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주재로 대회 전반에 대한 점검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기업 전시관 구축, 안전관리, 숙박, 위생, 교통,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기업 전시관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되며, 9월 2일부터 자재 운반을 시작해 9월 30일까지 구조물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는 내부 시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대회 전까지 시설 점검을 반복할 계획이다. 기업 전시관에는 약 290개 부스가 마련되어 전북 지역과 외부 기업들이 참여하고, 대기업들의 야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HD현대인프라코어, LS엠트론 등 다양한 기업들이 수소전기트럭, 전기버스, 자율작업 트랙터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관 외부에는 14개 시군이 특화 부스를 운영해 각 지역의 특산품과 대표 산업을 소개하며, 소운동장에서는 전주국제드론산업박람회가 열려 드론 축구대회와 드론 월드컵 홍보관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대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우수상품 수출박람회가 있으며, 해외 바이어 100개사를 초청해 전북 지역 기업들과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니포럼, 투자유치설명회, 창업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문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개회식과 폐회식을 비롯해 전통과 현대 공연이 기획되었고, 전북대학교와 한옥마을 일대에서는 버스킹과 미디어파사드, 트로트 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10월 23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부안 위도 띠뱃놀이를 소재로 한 창작 무용극 ‘고섬섬’이 공연된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새만금 산단 견학, 고군산군도 방문 등을 통해 전북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북도는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반복적인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며, 전 세계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을 맞이할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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