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무청, 후계농업 산업기능요원 모범 복무사례 소개
차별화된 재배기술 개발로 고품질 고구마 생산 전문가 이응찬 씨 삼형제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2일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후계농업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하여 농업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으면서 고구마 재배 전문가로서 성장한 삼 형제가 있어 소개한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이응찬 씨(30세), 이응철 씨(27세), 이응상 씨(25세) 삼 형제이다.
이들은 익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익산토박이들로 과거 조부 때부터 고구마 농사를 경작하여 어릴 때부터 고구마 재배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삼 형제는 부모님의 고구마 농사 일손을 도우며 성장하였고 차례로 국립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삼 형제는 후계농업경영인에 선정되어 이응찬 씨와 이응철 씨는 후계농업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마쳤고, 막내인 이응상 씨만 현재 후계농업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으로 부모님과 함께 가족 전체가 약 20만평 농지에 고구마를 경작하고 있다.
삼 형제는 부모님으로부터 고구마 재배기술 등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도 형제들끼리 최신 교육을 수강하고 다양한 재배기법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여 각자 본인만의 재배기법을 도입하였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신들만의 농경지를 더 확보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맏형인 이응찬 씨는 “향후 목표는 다른 고구마 농가와 차별화를 통해 전국을 대표할 고품질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것이다.”라며 “후배들도 후계농업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농업전문가이자 지역을 지키는 인재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김성준 청장은 “농업 분야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하여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대체복무를 마친 후에도 농촌에 정착하여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에 활력을 제공하고 농업의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광현 기자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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