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결성 선포 및 제2차 도민대회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북민중행동, 전북비상시국회의, 전북교육연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6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던 대통령의 공약은 실종되고, 부자 감세 확대와 서민 복지 축소로 사회는 더욱 불평등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앞서 10월 23일에도 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북도청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 돌입'을 선포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퇴진 없이는 민주주의, 민생, 경제, 외교, 국민 안전 등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통령 퇴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