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숲길에 쓰러진 치매노인 발견 구조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9일
늦은밤 산책 중 숲으로 들어가 쓰러진 80대 치매노인이 경찰의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는 지난 15일 타 관내에서 발생한 “치매노인이 사라졌다”는 112신고를 확인했다.
핸드폰 위치값 주위로 수색하였으나 발견되지 않고 평소 산책을 즐겨했다는 진술 확보하여 산책로 수색, 천변이 주민들의 산책로임에도 실종 관련 신고가 없다는 것을 주목해 산책로 주변 우거진 수풀속으로 수색 범위 확대하여 수색하였다.
산책 중 숲으로 들어갔다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5시간 가량 쓰러져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하여 119 후송,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으며, 완산경찰서 실종팀에서는 실종예방을 위해 대상자에게 배회감지를 배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사히 실종자를 구조해 다행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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