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배엽 시인 21주기 추모식, 8일 김제 모악산서 열려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02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시로 외친 박배엽 시인(1957~2004)의 21주기 추모식이 오는 8일(토) 오후 4시 김제 모악산에서 개최된다.
금산사에서 10분가량 걸어 올라가는 추모 장소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전북작가회의(회장 유강희) 주최로 열린다.
박 시인은 시집을 남기지 않았지만, ‘남민시’ 동인으로 활동하며 참된 시인의 자세를 지켜왔다. 그는 1980~90년대 전북권 민주화운동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시민사회와 문학운동에 헌신했다.
대표작으로는 1991년 발표한 시 「백두산 안 갑니다」가 있다.
추모식에서는 후배 문인들의 시·수필 낭독, 고인을 회고하는 추억 나눔 등이 이어진다.
특히 박두규, 안도현 등 문인들의 헌정 작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일 오후 3시 금산사 주차장에서 집결해 추모식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문의는 전북작가회의(063-275-2266)로 하면 된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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