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5개 주요 조례안 원안가결
- 데이터 기반 행정부터 암환자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 아우르는 정책 추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9일
군산시의회가 19일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시민 복지와 행정 혁신을 위한 5건의 주요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들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근대역사박물관 운영 개선, 농업고용인력 주거지원, 공직자 윤리강화, 암환자 지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활성화 김경식 의원은 「군산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으로 시민 서비스 질 향상과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행정 혁신을 목표로 한다. 시행계획 수립, 책임관 임명,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근대역사박물관,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 설경민 의원이 발의한 「근대역사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유물심의위원회를 신설해 유물 기증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개정으로 유물 진위여부 평가의 오류를 줄이고 역사적 가치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됐다.
농업고용인력 주거 안정화 지원 이한세 의원은 「군산시 농업고용인력 기숙사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농업인력의 안정적인 주거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농업인력의 주거 안전성 보장과 농가 경영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최창호 의원은 「군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 공직자윤리법과의 규정 일치를 통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했다. 등록심사 규정 신설, 심사 기준 강화, 위원의 제척 및 회피 규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민 건강 위한 암환자 지원 강화 마지막으로, 한경봉 의원은 「군산시 암관리 및 암환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암 예방 및 치료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등 암 관련 체계적 지원정책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조례안들은 행정 혁신, 문화유산 보존, 농업인력 지원, 공직 윤리 강화, 시민 건강 증진 등 군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핵심 과제를 다루고 있으며,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군산=박수현 기자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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