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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문해학습자 초등학력 인정 획득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24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1일 배움의 기회를 놓쳐 학교를 다니지 못한 비문해 학습자에게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4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사업’을 통해 8명의 졸업생이 도교육청에서 열린 초등학력 인정서 수여식를 마쳤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은 학령기 어렵고 힘든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한글 교육과 생활기능 문해교육 등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인정의 길을 열어주는 제도로 1년 동안 기초한글교육과 창의적 체험학습교실 등 학력인정을 위한 총 학습이수 시간인 240시간을 이수하여야 학력인정과정 이수를 할 수 있다.

올해 시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1개 반에서 초등 문해3단계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전라북도교육청의 종합이수평가를 거쳐 초등학력 인정 적합통보로 최종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특히, 한 해 동안 단 하루의 결석 없이 개근한 A 어르신을 비롯한 우수학습자 2명은 교육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따로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글 몰라서 서러움을 받는 분이 없도록 교육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교육부․전라북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으로 초·중·고급 단계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한글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금융문해/건강문해/안전문해교육 등 생활밀착형 문해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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