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국극의 역사와 현재를 담다… 다큐멘터리 개봉
다큐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 3월 19일 개봉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9일
한국 최초의 뮤지컬이라 불리는 여성국극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여성국극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가 오는 3월 19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연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을 중심으로, 3세대 국극인 박수빈, 황지영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들은 레전드 국극인들과 함께 ‘레전드 춘향전’을 제작하며 여성국극의 계승과 변화를 모색한다.
1950년대 전쟁 속에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여성국극은 최근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영화는 세대를 아우르는 국극인들의 예술혼을 기록하며, 2025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여성 예술가들이 시대를 넘어 국극을 이어가기 위해 겪는 고민과 도전을 담아낸다.
또한, 전통 공연 예술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점에서 다른 전통 예술 장르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영화 관계자는 “여성국극은 단순한 공연 예술을 넘어 시대를 담아낸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다큐멘터리가 여성국극의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에 앞서 3월 1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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