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주최하는 '2025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모악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음악으로 엮어가는 세대 간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김제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이젤, 킹스밴드, 이희정밴드 등이 발라드와 퓨전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 트로트 가수 마이진, 앵두걸스, 유세미, 별하 등이 출연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체험존에서는 '모악 뮤직 빌리지'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음악의 역사와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뮤직홍보관', 직접 악기를 만들어보는 '나도 악기장인', 음악 관련 스티커와 페이스 페인팅을 즐길 수 있는 '음표타투&페이스페인팅', 악기 모양의 풍선을 만드는 '신나는 아트풍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댄스발바닥', '브레멘음악대', '로봇댄스', '뮤즈클라스', '오늘은 나도 디제잉'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환경을 고려한 상생부스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방석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모악산에서 열리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이 음악을 통해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가슴 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음악 마니아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경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