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주요 방재시설 점검 및 침수 예방 대책 논의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2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지해춘)는 지난 30일, 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방재시설 및 우수배제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먼저 군산시청 5층에 위치한 방재시설관제실을 방문하여 관내 14개소 펌프장, 저류조, 갑문, 유수지 등 우수배제시설의 상시 모니터링 및 원격관제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관제실에서 모니터링이 어려운 농경지 침수 문제에 대해 유동적인 수문 개방 등 상황에 맞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도심 내 침수 발생 시에는 신속한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나운동 구)보건소사거리 주변의 우수를 경포천으로 배수하는 압송관로가 병행 설치된 나운1우수저류조와, 월명동 및 영화동 일원의 우수를 강제 배수하는 내항배수펌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시운전 점검과 정비 등 체계적인 방재 운영을 통한 침수 예방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상습 침수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우기철 이전에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다수의 집중호우 대비 시뮬레이션 훈련을 시행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해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집중호우 발생 시 군산시의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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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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