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앞으로도 행보는 계속된다”
‘소통,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의정목표로 의회 안정적으로 이끌어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0일
제9대 후반기 군산시의회는 김우민 의장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삼고, 시민들의 삶 깊숙한 곳에서 울려 퍼지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김우민 의장은 5선 의원의 깊은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그의 의정 활동은 오롯이 시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한 헌신으로 채워져 왔으며. 오랜 경험은 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우민 의장은 “지나온 시간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시민과의 교감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또한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저를 포함한 모든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군산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관철을 위한 쉼 없는 적극 행보 오랜 시간 군산 시민들과 지역 사회의 염원이었던 새만금신항의 ‘원포트(One-Port)’ 무역항 지정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지난 5월 2일,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는 새만금신항을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하고 군산항과 통합하여 ‘새만금항’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영광스러운 결정이 있기까지, 제9대 군산시의회는 김우민 의장을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내내 ‘원포트’ 지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제271회 임시회에서는 김영일 의원의 ‘사즉생의 각오로 군산새만금신항을 지켜내자’는 5분 발언으로 비장한 각오를 다졌으며,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의회차원에서 김제시의 지역갈등 조장을 규탄하고 전북자치도의 조속한 자문위원회 결과발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군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군산시민들과 함께 새만금신항 무역항 원포트 지정 관련 범시민 궐기대회에 참여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민 의장을 비롯한 김영일, 우종삼, 송미숙 의원은 삭발식을 거행하며 결연한 의지를 보여 주었고 꽃샘 추위속에서도 릴레이 단식을 통해 절박함을 호소했다. 이 밖에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군산항 원포트 지정 운영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부에 대한 성명서 발표와 집회를 통해 군산시의 확고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소통과 설득,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투쟁은 중앙 정부의 최종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며. 이는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하나로 묶여 전북 서해안 물류 중심항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제9대 군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는 일이라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김우민 의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보호 등 경제 회복과 관련된 현안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소비 심리 위축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타격을 주었다. 이에 김우민 의장은 발 빠르게 집행부와 협의하여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갖고 240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소비와 경기부양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초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우민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는 일이라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보를 하였다. 군산항의 우드펠릿 물동량 이용률이 타 지자체에 비해 저조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내 발전소 3사(SGC, OCISE, 한화)와 군산항만 관계자들과의 합동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데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삶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 ‘소통 공감 행동’의 가치, 현장에서 실천하는 의정활동 김우민 의장의 의정활동에는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라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지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는 제9대 군산시의회가 단순히 책상 앞에 앉아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으로 나가 시민과 호흡하며 의정활동의 방향을 시민에게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시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기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직접 현장을 찾는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는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에서 ‘1일 명예지사장’으로 체험한 적이 있다. 이 체험은 공공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민들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를 직접 보고 듣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들은 이후 조례를 만들거나 정책을 제안하는 데 있어 시민의 입장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해주었고,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 개선을 고민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김우민 의장과 제9대 군산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접 현장을 누비며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우민 의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제9대 군산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더 나은 군산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한 말씀 한다면? 제9대 후반기 군산시의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진심으로 공감하며, 오직 시민을 위한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갈 군산시의회의 앞으로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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