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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 선보여

- 섬 도보여행부터 유람선 관람까지…고군산군도, 5월“바다가는 달”맞이‘핫’한 관광지로 떠올라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1일
군산시가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명품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이번 관광 상품들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전국 캠페인 5월 ‘바다가는 달’의 하나로 추진되며 해양관광의 확대를 위해 운영된다.

가장 주목받는 대표 상품은 섬 도보여행의 매력을 경험하는 ‘말도 바다 걷기 여행(해양트레킹)’, K-관광섬과 해상인도교를 둘러보는 ‘K-관광섬 유람선 투어’로 현재 총 4회에 걸쳐 260여 명의 단체관광객 모집을 완료했다.

개별 관광객들을 위한 ‘섬에왓섬, 섬 찍고 페이백까지 ON’도 눈길을 끈다. 5월 한 달간 1박 2일 세미패키지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말도, 명도, 방축도 방문을 인증하면 현금환급(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관광객들은 군산의 다양한 섬을 즐기면서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6월부터는 더욱 특별한 해양 관광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해양재단의 공모에서 선정된 걷기여행(트레킹) 전문 여행사에서 ‘말도 안되는 위도’라는 상품이 주인공이다.
부안(위도)과 군산(말도)을 연계한 1박 2일 상품 ‘말도 안되는 위도’는 총 20회 동안 운영된다. 시는 이 상품이 군산을 새로운 해양 여행지로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아 군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군산군도의 독특한 해양경관, 체험, 먹거리를 널리 알려 ‘서해안 해양관광’의 명품 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K-관광섬, 해양레저체험단지, 선유도 음악분수 등 조성 중인 주요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고군산군도의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5월 바다가는 달 ‘ 관련 다양한 상품과 혜택은 공식 사이트(https://seatripmon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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