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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구불길 걷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코리아둘레길,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하여 호응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09일

군산시가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구불길(구불5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구불5길인 물빛길 일원을 걷는 행사로 은파수변무대를 출발하여 물빛다리광장과 물빛다리, 세바위, 리츠프라자호텔을 거쳐 은파수변무대로 돌아오는 5㎞ 코스로 구성되었다.

특히 군산시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사전 예약한 참가자 100여 명은 구불5길(물빛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삶에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가졌으며, 플로깅도 병행하여 환경정화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는 행사에 맞춰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짬뽕페스티벌도 함께 홍보하였다.

걷기 행사 외에도 △타악 퍼포먼스와 레크레이션 △어린이 무용단 △직장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시 관계자는 “군산 구불길 대표코스인 구불5길은 군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은파호수공원의 매력을 듬뿍 담고 있는 길.”이라며, “걷기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은파호수공원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둘레길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비전 아래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하여 구축한 4,500㎞의 초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군산시는 은파호수공원, 청암산 수변길, 철길마을, 금강하구둑 등의 관광지가 포함된 서해랑길 3개 도보여행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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