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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생활/스포츠

전주시청 배드민턴팀, 임실에서 재능기부

- 시범경기… 생활체육 교류 ‘훈훈’
- 생활체육인·유소년 130여 명 참여
- “전문체육-생활체육 교류 확대”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전주시청 배드민턴 실업팀이 임실군을 찾아 지역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및 시범경기 행사를 열며 생활체육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7월 14일 임실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열렸으며, 임실군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실군 내 각 클럽 소속 동호인들과 초·중·고 유소년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전주시청 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체험하고 시범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홍대환 감사, 김성곤 임실시장상인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이 회장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에 대한 기원을 담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해영 임실군배드민턴협회장은 “전문선수들과의 만남은 지역 동호인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값진 동기부여가 됐다”며 “이 같은 교류가 정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현 전주시청 실업팀 감독은 “임실 동호인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현장에서 전문체육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로, 전북 배드민턴의 건강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임실=김성곤 기자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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