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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나눔명예의전당’ 제막식 개최

고액기부자 예우 및 기부문화 확산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김제시 나눔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제막식은 1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기업의 뜻깊은 나눔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제 지역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나눔명문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전북 제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된 ㈜참고을(대표 김윤권)에게 실버 등급 현판이 전달됐다. 참고을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억 원씩 기부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 이어진 2부는 참석자들이 제막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나눔 도시 김제를 향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오늘 제막식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지속적인 나눔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현”이라며, “나눔의 물결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에 꾸준히 기부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전북에는 총 108명, 김제에는 1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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