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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독자기고

긴박감 조성하는 보이스피싱 날로 지능화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03일

심주환 전북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보이스피싱 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날로 지능화 되고있다. 특히,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이 다양하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피싱범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귀하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거나 “조사 협조가 필요하다.”며 전화로 겁을 준다. 이후 개인정보 제공이나 계좌 송금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러한 전화는 대부분 사기이므로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특징은 긴박감을 조성한다는 점이다. 피싱범은 “지금 바로 처리하지 않으면 체포된다.”거나 “계좌가 동결된다.”며 피해자를 당황하게 만들고 또한, 실제 공공기관의 전화번호와 유사한 번호를 사용하거나 공식 로고가 포함된 문서를 보내 신뢰를 얻으려 하지만 이는 모두 조작된 정보이다.
이런 보이스피싱 예방법으로는 첫째, 전화로 개인정보(주민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를 요구하면 절대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민감한 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의심스러운 전화가 오면 즉시 끊고 해당 기관의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 예를들면, 경찰은 112, 금융감독원은 1332로 연락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셋째, 가족이나 지인과 비상 연락망을 만들어 사전에 사기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방법도 합리적이다. 특히, 노년층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하니 자녀나 주변인이 예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이미 피해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2로 신고하기 바란다. 빠른 신고는 피해 회복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에 연락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다. 의심스러운 전화는 무조건 끊고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평소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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