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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보미 축제’ 전국 최대 규모 환경 행사로 성장할 것

김제시, 환경부 주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 최종 선정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8일
올해로 3회째 추진되는 새로보미 축제가 자원순환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오는 9월 5일에 개최하는 정부 공식 행사인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김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자원순환의 날이 수도권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개최지 공모에서 세종시, 청주시, 양평군과의 경쟁에서 이룬 쾌거로 더욱 의미가 크다.시는 자원순환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로 3회째 새로보미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과 더불어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최종 선정돼 새로보미 축제를 전국규모 환경 행사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종량제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환경부 주관 국가 기념행사와 김제시 자체 축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부터 김제시가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 김제시,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 확인!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8기 취임식 이전에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첫 공식 일정으로 추진할 정도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김제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취임 첫해에는 새로보미 축제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를 양성해 시민들을 찾아가서 교육하는 체험 교실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실제 시는 종량제 시행 이후 생활폐기물 감소율이 전국 평균 5%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23%를 달성하였으며, 재활용률도 전국 평균 36%을 상회하는 54%로 나타나, 자원순환 실천 성과가 매우 우수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새로보미축제’, 전국 최대 규모 환경 축제로 도약
지난해 열린 제2회 새로보미 축제는 80여 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인식 제고와 생활 속 실천 확산에 이바지했으며, 환경부 및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로 선정되어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3년 5천만원 규모로 시작한 축제 예산은 올해 도비 5천만원을 포함한 총 2억 9천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여기에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환경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김제 실내체육관 및 시민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90개 이상의 자원순환 체험·전시·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크아트 전시,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자원순환 교육관 및 참여 체험부스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환경 교육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 업무 협약과 민관 협력 체계 구축으로 내실있는 행사 추진
이번 축제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교육지원청,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도 이번 축제의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석면안전관리협회,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등도 함께 축제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됐으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환경단체인 강살리기네트워크, 그린스타트네크워크 및 새마을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들도 참여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축제를 더욱 내실있게 구성해가고 있다.

# 전국 행사 최적화 도시 ‘김제’
행사 장소인 김제 실내체육관은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대회, 일자리박람회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했으며, 축제 부지인 시민운동장 일원은 새로보미축제, 꽃빛드리 축제 등 대규모 시민 참여를 성공적으로 검증한 장소다.
익산역 KTX에서 셔틀버스 운영, 서해안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등의 접근성, 버스터미널․김제역의 근접성 등 전국 어디서든 방문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전국 단위 행사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환경부 및 주관기관인 한국폐기물협와 협의해 지상파 및 주요 언론, SNS, 지역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쓰레기도 자원(돈)이 된다는 것을 경험하는 축제 △환경 축제의 모델이 되는 축제 △전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김제시에서 개최하게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김제시를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 사람의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게 많은 국민분들이 김제에서 쓰레기 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직접 체험하고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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