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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이종옥)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축제 현장 내에 119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관람객 밀집 상황에서의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지평선 축제 현장에서의 긴급출동은 화재 1건, 구급 18건, 미아신고 1건으로 총 20건에 이른다. 이 중 구급 출동은 병원 이송 9건, 현장 처치 9건으로, 대부분 축제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를 완료하거나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무더위가 계속되며 열탈진 증상을 보인 시민은 김제 우석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시민은 체험 부스 내에서 휴식 후 증상이 호전되어 귀가하기도 하였다. 또한 낙상 등으로 인한 찰과상 및 열상 환자가 총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식장애 등 중증 환자 2명은 전북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밖에도 차량과 보행자 간 교통사고 1건이 발생했으나, 구급대의 신속한 처치와 함께 김제우석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때늦은 폭염 속에서도 구급대와 현장대응팀의 상시 배치로 시민 곁에서 신속히 응급조치를 시행했으며, 안전 체험과 현장 대응이 결합된 체험부스 운영으로 축제 기간 내내 대형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종옥 소방서장은“지평선 축제는 단순한 행사 지원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현장에서 지키는 또 하나의 임무였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 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