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09:38: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김제시, 수산물 소비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민물고기 중 맛이 으뜸, 지역생산 종어 80% 할인판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1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관내 생산어종인 종어를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오는 11월 4일 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육상에서 수면을 조성하는 내수양식업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내수면어종 생산지이며, 그간 진행해온 판촉행사를 통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메기목 동자개과에 속하는 ‘종어(宗漁)’를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필수아미노산과 오메가-3, 비타민 D 등이 풍부해 뇌 기능 및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어는 80년대 이후 자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지역 절멸 상태로 여겨졌으며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국가차원에서 복원을 추진해 2000년대 초 양식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지역 한 어가에서 개인으로는 최초로 증양식에 성공했다.

마루 종(宗) 자가 들어간 이름처럼 민물고기 중 맛이 으뜸이라고 평가되며 조선시대에는 임금 수라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25년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점원 월급이 15원이던 당시 종어 한 마리의 가격은 30원으로 ‘부호의 음식’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런 종어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를 통하여 식품원료 목록에 등재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음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손질 된 횟감과 탕거리를 80%할인된 가격(14만원→2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형주 해양항만과장은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섭취했을 때 위험하다는 고정관념이 아직도 지배적이다.”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타파하고 민물고기가 전국민이 즐겨찾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스포츠 관광도시 · 전지훈련 최적지 ‘김제’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국립공원공단 ‘맞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가 전북의 국립공원 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지역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자연과 예술을 접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